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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영창, 반주기 업체 TJ미디어와 함께 색소폰 교육 콘텐츠 배포


- 음향 반주기 1위 업체 TJ미디어와 색소폰 전문 콘텐츠 공동제작과 무료 배포
- 국내 대표 색소폰아티스트 10여명과 3개월간 60여편의 영상 촬영
- 교육 현장에서 일반인들의 취미와 학습에 도움되는 문화전파 활동 일환
- HDC그룹 경영 미션과 부합되는 라이프스타일 제안 문화콘텐츠 기업으로 변모

 

종합 문화기업인 HDC영창이 노래방 반주기 1위 기업인 TJ미디어와 공동프로젝트 ‘알버트웨버 마스터(AlbertWeber Master)’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HDC영창의 고급 색소폰 브랜드인 ‘알버트웨버’와 TJ미디어의 색소폰 전용 반주기 ‘리얼마스터’를 사용하여 국내 대표적인 유명 색소폰아티스트 10여명이 연주, 제품 리뷰, 교육 및 레슨 에 활용할 수 있는 영상 자료를 제작한다.

 

4월부터 총 3개월 정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되며 이승환, 릴리킴, 곽재석, 이준성, 오나리,김석태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국내 대표 색소폰 아티스트들을 모두 캐스팅한 대형 프로젝트이다. 60여개의 방대한 영상으로 구성되어 양사의 공식 채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등에 무료 배포한다.

 

HDC영창은 국가 문화 발전과 음악 인재 육성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였으며 교사나 강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거나 일반인들의 취미와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연주시 사용되는 TJ미디어의 색소폰 전용 반주기 리얼마스터 TK 시리즈는 실제 전문밴드가 연주하는 사운드를 재현한 수천여곡의 AR(all record)과 MR(music record)을 활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실제 연주 환경과 동일한 사운드 시뮬레이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연주의 접근성을 높여준다.

 

릴리킴 밴드에서 보컬과 색소폰을 담당하는 팝 아티스트 릴리킴(Lilly Kim)은 “평소 알버트웨버 색소폰을 사용하며 강의를 진행하는데 학생들이 쉽게 연주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 콘텐츠를 제작키로 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HDC영창은 지난해 교육용 어플리케이션 업체 테일윈드와 이러닝(e-learning)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국내 최대상금 장학콩쿠르, 본사 무료 연습실 상시 개방과 정기 무료 강좌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업계에서 독보적인 교육문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HDC영창 영업본부장 김홍진 상무는 “HDC영창은 제조나 판매 같은 수익성과는 별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문화 전파에 관련된 활동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모기업인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의 변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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